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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 지역의 중앙에 있는 성. 성도는 창춘이다. 면적 18만 7,000㎢, 1992년 현재 인구 는 약 2,500만 명이다. 중국에서 가장 도시화가 이루어진 성으로, 청나라 말기인 1907년에 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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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지역 > 외국
중국 북동부 지역의 중앙에 있는 성. 성도는 창춘이다. 면적 18만 7,000㎢, 1992년 현재 인구 는 약 2,500만 명이다. 중국에서 가장 도시화가 이루어진 성으로, 청나라 말기인 1907년에 성이 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한족이고, 그 밖에 조선족· 만주족·화족·몽골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형적으로는 동서로 산지가 있다. 동쪽에는 해발 고도가 1,000m가 넘는 창바이 산지가 서쪽에는 역시 해발 고도가 1,000m가 넘는 다싱안링이 자리하고 있다. 중앙부는 둥베이 평원의 일부이며, 북부의 쑹넌 평원과 남부의 랴오허 평원 사이에 완만한 구릉이 있어 분수계 를 이룬다.
지린성 제1의 하천은 제2 쑹화강으로, 상류에 펑만댐과 인공 호수인 쑹화호가 있다. 남동부는 북한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동부 국경을 따라 두만강과 압록강 이 흐른다.
기후는 여름은 덥고 습윤하며 겨울에는 한랭 건조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1년에 내리는 강수량의 대부분이 5~9월 동안에 집중적으로 내리는데, 특히 동부인 창바이 산지에 강수량이 많고 서쪽으로 갈수록 강수량은 적어진다.
1월 평균 기온은 -14~-20℃ 등 지역 차이가 크지만 7월에는 기온차가 20~23℃로 별로 차이가 없다.
여름에 온도가 높고 해가 내리쬐는 시간이 알맞아 농작물이 자랄 수 있는 적당한 기후를 갖추고 있고 벼농사 와 밭농사가 활발하다.
쑹화강 유역의 기름진 농업 지역 에서는 쌀을 비롯하여 수수·조· 감자·아마· 옥수수 등을 재배하고, 가축도 기른다.
동부의 창바이 산지와 서부의 다싱안링은 중국의 주요 임업 지대로, 낙엽송· 잣나무· 자작나무 등의 산림 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산삼· 녹용· 담비 가죽은 지린에서 가장 유명한 생산품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의 구릉 지대에서는 콩· 사탕무· 담배 · 녹용 등이 생산되며, 시부 평원과 다싱안링 동쪽에는 소·양·말 등의 목축업이 중심을 이룬다.
주요 지하 자원 으로는 훈장강에서 생산되는 철, 톈바오산의 금·동·납· 아연· 몰리브덴 등이 있다. 이러한 지하 자원을 이용하여 자동차 공업과 화학 공업 등이 발달하였다.
창춘의 자동차 · 철도 차량· 트랙터를 중심으로 한 기계 공업, 지린 ·쓰핑의 화학 공업, 둥화의 제철· 야금· 화학· 기계 등의 공업도 활발하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한 지린성은 넓은 철도망과 간선 도로망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 호수인 쑹화호를 포함한 해상 교통도 발달해 있다.
지린성 내를 연결하는 교통은 철도망의 밀도 가 높아서 베이징 주변에 필적할 만한 철도 밀도를 가지고 있다. 징하·창빈·창다·핑치·창투·무투·창바이·퉁장 등의 철도는 총 연장 길이가 4,000㎞에 이른다. 항공로 는 선양· 하얼빈· 베이징으로 이어져 있다.
명승 고적으로는 창춘의 남호 공원을 비롯하여 퉁화에 있는 항일 운동의 영웅 양징위의 무덤, 눙안에 있는 팔각 13층의 요나라 고탑, 지린의 강남 공원과 북산 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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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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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해동 최고의 보물’로 칭송 받는 광개토대왕비…비문 해석 논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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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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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고구려 벽화 실제로 보지 않고 역사 기록 의심…역사 축소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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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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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운동 기지…한인의 역사가 깃든 장소 (전편에 이어)
우리 일행은 송강진에서 큰 곤욕을 치른 후 올 때와는 달리 남로를 택해 오후 4시 경에 용정시청에 도착했다. 짙은 회색의 5, 6층 건물들이 시가지를 형성한 소도시의 모습이다. 용정(龍井)은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항일운동 기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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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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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북한에서 건너온 14세 소년 꽃제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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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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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불러 소유하려는 중국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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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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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만주국 영역은 중국 한족 땅이 아니라 ‘한민족의 통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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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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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홍범도 사령관 주도한 전투지역 방문…폭파된 사이섬 비석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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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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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백두산, 장백산 엄연히 다른 산…중국, 백두산 야욕 차지 위해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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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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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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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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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연재] 일제에 의해 조작된 장수왕의 평양 천도…실제는 고구려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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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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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환도성 여부, 동황성 위치 매우 모호…침입 물리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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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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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광개토대왕릉비에 따른 패널들의 다른 해석, 열띤 토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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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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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고구려 국경 지킨 요새…중국, 고구려 역사 지우려는 흔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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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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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해동 최고의 보물’로 칭송 받는 광개토대왕비…비문 해석 논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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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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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지난 6일 중국 연변주정부 주성금 부주장을 만나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동북아 다자 경제협력지대의 진출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참여를 해줄 것을 제안 받았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031-5171-5557)】 2019.09.09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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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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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고구려 벽화 실제로 보지 않고 역사 기록 의심…역사 축소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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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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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문학 수준 높은 단계…항일정신이 깃든 시 ‘광야’ 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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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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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북한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대표들에게 역내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정책 공유를 제안하고 나섰다.【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 김효영 (041-6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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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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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충남도가 중국 동북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지린성과의 관계를 우호교류에서 자매결연으로 격상했다.【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 김효영 (041-6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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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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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국권 빼앗긴 후 항일 투쟁의 중심기지…도문강이라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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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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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운동 기지…한인의 역사가 깃든 장소 (전편에 이어)
우리 일행은 송강진에서 큰 곤욕을 치른 후 올 때와는 달리 남로를 택해 오후 4시 경에 용정시청에 도착했다. 짙은 회색의 5, 6층 건물들이 시가지를 형성한 소도시의 모습이다. 용정(龍井)은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항일운동 기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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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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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대한독립선언선포 제100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가 1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독립선언선포100주년위원회(회장 이종걸)가 주최 및 삼균학회(이사장 조만제)와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형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기념사업과 - 김지숙 (044-20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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