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군. 태백 산맥과 소백 산맥이 갈라지는 곳에 있어 전지역에 높은 산들이 솟아 있으며, 남한강 상류가 흐르고 있으나 평지는 주천리와 영월 분지 외에는 별로 없다.
기후는 기온차가 큰 대륙성 기후이고 강수량이 적다.
얼마 안 되는 농토는 밭이 대부분이며 주로 옥수수, 감자, 담배 등을 가꾼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젖소, 고기소, 돼지 등의 사육이 성하다. 석탄, 석회석, 중석, 철, 아연, 주석, 니켈 등의 주요 자원 지대이며, 상동읍의 중석 광산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영월읍에는 시설 용량 10만kW의 화력 발전소 가 있다. 군내 교통은 불편한 편이나 산업선인 태백선 철도가 중앙부를 동서로 뚫어 동맥 구실을 하고 있다.
【인문】【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영월군】본래 고구려의 내생군(柰生郡)인데, 신라 때에 내성군(柰城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에는 영월군으로 고쳐서 원주 임내로 하였다가, 공민왕(恭愍王) 21년 임자(壬子)에 향인(鄕人) 연달마실리원사(延達麻實里院使)가 경사(京師)에 있으면서
【문화】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부산박물관 기증전시실에서 특별전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 - 정수희 (051-403-1193)】
【인문】【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영월군】본래 고구려의 내생군(柰生郡)인데, 신라 때에 내성군(柰城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에는 영월군으로 고쳐서 원주 임내로 하였다가, 공민왕(恭愍王) 21년 임자(壬子)에 향인(鄕人) 연달마실리원사(延達麻實里院使)가 경사(京師)에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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