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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057 자격루, 혼천의, 측우기, 이앙법 - 세종시대 농업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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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13
세종 시절,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강우량 측정이 필수적이었다. 문종이 세자 시절 구리로 만든 측우기를 통해 지역별 정확한 강우량을 측정하고 통계를 낼 수 있었다. 조선의 24절기에 맞는 농법을 개발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천문 관측이 필수적이었다. 이를 위해 혼천의와 간의를 만들었다. 일 년 동안의 절기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혼상(渾象)도 세종 때 처음 제작되었다. 쌀의 생산량을 늘기기 위해 이앙법을 보급했다. 이앙법은 세종 대에는 관개시설이 갖춰지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앙법은 조선 중기에 접어들어 급속히 보급되었고 쌀 생산량도 증가했다. 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별자리의 위치를 측정하여 시계와 같은 역할을 하던 기구로서, 선기옥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의: 혼천의를 간략하게 만든 관측기구이다. #세종#문종#측우기#천문관측#간의#혼천의#이앙법#조선시대농업#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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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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