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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ngolia Travel-Uvurkhangai[몽골 여행-우브르항가이]나이망 호수1 후이스 호수/Naiman Lake/Eight/Khuis Lake/Trekking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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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말들의 걸음이 빨라졌다. 말몰이에 나선 주인 아저씨. 나는 일순 유목민의 진면목을 보았다. 나이망 호수까지 우리 일행을 데리고 갈 작은 말을 잡아 온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튼튼한 말까지 대동하고 사오일치 넉넉한 식량, 침낭과 옷가지들도 야크에게 실었으니 이제 진짜 트래킹 준비 끝! 몽골의 작은 말을 타고 트래킹을 하는 건 쉽지 않다. 더군다나 하루 4～5시간씩 꼬박 닷새를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에겐 휘파람이 절로 나는 길이지만, 말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높은 말 위에서 양쪽 허벅지로 단단히 균형을 잡는 게 너무 힘들었다. 더군다나 길이 아닌 돌산으로 가는거라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었다. 울퉁불퉁한 바위산을 건너고 인적이 드문 숲속을 지나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여러 개의 산을 지난 끝에 해발 2,400미터가 넘는 나이망 호수에 도착했다. 항가이 산맥의 화산 폭발로 생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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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ngolia Travel-Uvurkhangai[몽골 여행-우브르항가이]나이망 호수1 후이스 호수/Naiman Lake/Eight/Khuis Lake/Trek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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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10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말들의 걸음이 빨라졌다. 말몰이에 나선 주인 아저씨. 나는 일순 유목민의 진면목을 보았다. 나이망 호수까지 우리 일행을 데리고 갈 작은 말을 잡아 온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튼튼한 말까지 대동하고 사오일치 넉넉한 식량, 침낭과 옷가지들도 야크에게 실었으니 이제 진짜 트래킹 준비 끝! 몽골의 작은 말을 타고 트래킹을 하는 건 쉽지 않다. 더군다나 하루 4～5시간씩 꼬박 닷새를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에겐 휘파람이 절로 나는 길이지만, 말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높은 말 위에서 양쪽 허벅지로 단단히 균형을 잡는 게 너무 힘들었다. 더군다나 길이 아닌 돌산으로 가는거라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었다. 울퉁불퉁한 바위산을 건너고 인적이 드문 숲속을 지나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여러 개의 산을 지난 끝에 해발 2,400미터가 넘는 나이망 호수에 도착했다. 항가이 산맥의 화산 폭발로 생겨난 여덟 개의 호수를 이르는 나이망 호수. 이 후이스 호수는 나이망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다. 때 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대자연! 이 아름다운 하늘과 물에 반해 한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호수를 에워싼다고 한다. “지금은 여유 있는 편이에요. 여름 7월, 8월에는 이곳이 꽉 찹니다. 내일 이곳에서부터 계속 직진하면 나이망 호수 중 가장 큰 시레트 호수에 도착할 겁니다” 내일 가장 큰 시레트 호수까지 가기 위해 후이스 호수 옆에서 하룻밤 묵을 채비를 했다. 그런데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이내 어두워진 하늘! 해발 고도가 높은 몽골의 산에서는 초여름이면 날씨가 꽤나 변덕을 부린다. 텐트에서 쉬기로 한 나는 모처럼의 휴식에 잠깐의 잠을 청했다. 그렇게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린 지 한 시간. 거짓말처럼 다시 갠 하늘은 무지개라는 깜짝 선물을 보여줬다. 대낮처럼 훤해도 벌써 저녁 9시. 꼬르륵 시계가 저녁식사를 재촉하고 있었다. 오늘의 메뉴는 간단한 햄볶음이다. 냄새 때문인지 근처에서 묵고 있던유목민이 우리 텐트로 놀러왔다. 사람이 그리운 유목민들은 서로 금세 곁을 내준다. “여기서 가까운데, 저 끝에 있는 게르에 살아요” “부인이 있고 아이가 다섯 명이래요. 저도 20세에 결혼하고 아이를 매년 한 명씩 낳았습니다” “시골에서의 삶은 어떤가요?” “재미있고 좋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사는 삶이라 좋지만 가끔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안 좋거나 할 때는 힘들죠” 크게 대접할 것은 없고, 한국식 밥과 햄김치볶음을 조금씩 나눠줬다. 몽골의 구름을 이불 삼은 우리의 밤이 그렇게 깊어갔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steps of the horses accelerated. You are the owner of the horse. I saw the truth of the first nomadic people. We have caught a small horse to take our party to Lake Nye. I have to go to the sturdy horse that grew up in the wild. I've got plenty of food, sleeping bags and clothes in Yak. Tracking on a small horse in Mongolia is not easy. What's more, it's a tough journey that requires four to five hours a day, five days a day. For someone, whistling is the way to go, but I am not accustomed to horse, and it was so hard for me to balance tightly with both thighs on a high horse. Moreover, it was not a pitiful thing to go to Dolsan which is not the road. Crossing the rugged rocky mountain, past the uninhabited forests, climbing uphill and downhill repeatedly, I arrived at the end of Lake Nye, over 2,400 meters above sea level. Nagan Lake, which leads to eight lakes created by volcanic eruptions in the Hagai Mountains. It is the second largest lake in the world. Untouched, wild nature as it is! In contrast to this beautiful sky and water, in the summer many tourists are surrounded by the lake. ""I have a lot of room now. Summer In July and August, this place is packed. Tomorrow we will continue to get to the largest lake in Sylt, one of the oldest lakes in the world. ""We spent the night at Lake Hoye overnight to go to the biggest lake in Siirt. But suddenly rain pours from clear sky. Within a darkened sky! In the high mountains of Mongolia, the weather is quite volatile in early summer. I decided to take a rest in the tent, and I asked for a short sleep in the rest of my life. One hour waiting for it to rain. The sky, like a lie, showed a surprise of rainbow. Even if it is open like the daytime, it is already 9:00 in the evening. Cockruk watch was urging dinner. Today's menu is simple ham stir. Because of the smell, the nomads who were staying nearby came to play with our tents. Nomads of people give each other gold. ""I am close here, live in the ger at the end."" ""I have a wife and I have five children. I married at age 20 and gave birth to one child each year. """" How is life in the countryside? """" It is fun and good. It is good to live in harmony with nature, but sometimes it is uncomfortable. The weather is not as good as it is now, or when it is hard to do. ""I did not have a big treat, and I gave little rice and ham kimchi stir-fry. Our night that made Mongolian clouds blanket so deepened. [Information] ■클립명: 아시아025-몽골04-11 나이망 호수 트레킹 1 후이스 호수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7년 6월June [Keywords] 호수,lake,volcanic, crater, caldera, mountain,산,mountain,wood, woods, grove, park, walking, trekking, wild, animal,트레킹/산책,체험,,trek,인력거/마차,탈것,,rickshaw,동물,animal,아시아Asia아시아몽골Mongolia전영건20176월으브르항가이 주UvurkhangaiJune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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