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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ngladesh Travel-Cox's Bazar[방글라데시 여행-콕스 바자르]시비치 해변 어시장/Sea beach/Fish market/Curry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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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views 7 years ago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다음날 아침. 나는 콕스바자르 지역 서쪽의 시비치 해변으로 향했다. 지난 밤, 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배들이 해안가로 모여들어 새벽시장을 이루고 있다. 배 위에서는 생선을 손질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콕스바자르는 옛날부터 좋은 생선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 때문에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과 어부들로 북적이며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생선이 판매된다. 생선을 사고 파는데 규칙은 따로 없다. 발 빠르게 움직여 흥정에 성공하는 사람이 임자다. 상인들의 인파속에서 치열한 경쟁과 눈치 싸움이 이어진다. 그 자리에서 즉석경매를 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벵골만에서는 어떤 생선이 잡힐까? 눈에 익은 생선부터 낯선 어종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도매상들이 150타카에 구입해 180 ~200타카에 판매합니다. 수익을 남기는 겁니다” 오전 9시. 상인들은 구입한 생선을 싣고 각자 마을로 돌아가며 어시장은 파장된다. 이때가 되면 선원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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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ngladesh Travel-Cox's Bazar[방글라데시 여행-콕스 바자르]시비치 해변 어시장/Sea beach/Fish market/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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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Sep 5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Click on 'setting'-'quality'- 【1080P HD】 ! / 더보기 SHOW MORE ↓↓↓) ● Subscribe to YOUTUBE - http://goo.gl/thktbU ● Follow me on TWITTER - https://goo.gl/npQdxL ● Like us on FACEBOOK - http://goo.gl/UKHX33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한국어 정보] 다음날 아침. 나는 콕스바자르 지역 서쪽의 시비치 해변으로 향했다. 지난 밤, 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배들이 해안가로 모여들어 새벽시장을 이루고 있다. 배 위에서는 생선을 손질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콕스바자르는 옛날부터 좋은 생선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 때문에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과 어부들로 북적이며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생선이 판매된다. 생선을 사고 파는데 규칙은 따로 없다. 발 빠르게 움직여 흥정에 성공하는 사람이 임자다. 상인들의 인파속에서 치열한 경쟁과 눈치 싸움이 이어진다. 그 자리에서 즉석경매를 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벵골만에서는 어떤 생선이 잡힐까? 눈에 익은 생선부터 낯선 어종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도매상들이 150타카에 구입해 180 ~200타카에 판매합니다. 수익을 남기는 겁니다” 오전 9시. 상인들은 구입한 생선을 싣고 각자 마을로 돌아가며 어시장은 파장된다. 이때가 되면 선원들에게 짧은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그물을 침대삼아 단잠에 빠져있는 모습에서 어부들의 거친 삶과 고단함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하루에 6시간만 자고 일을 합니다 주로 생활을 하죠. 우리는 할일이 많아서 쉬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간다. 근처에는 선원들을 위한 식당가들이 늘어서 있다. 아침식사 메뉴는 간소하다. 닭고기 카레에 돈도루디라는 빵을 곁들여 먹는다. 나도 맛을 봤다. 진한 카레의 향과 고소한 빵맛이 내 입맛에도 꼭 맞는다. 선원들의 한 달 수입은 약 10만 원 정도. 적은 돈으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족들을 위해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웃어야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는 사람들. 힘들수록 더욱 환하게 웃는다고 말한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next morning. I headed to Sibiu beach west of Cox Bazar area. Last night, boats that went out to catch meat gathered on the shore to form the dawn market. On the boat, there is busy handling fish. Cox Bazaar is famous for catching lots of good fish from ancient times. Because of this, it is crowded with wholesalers and fishermen who come from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fish is sold instantly on the spot. There is no rule for buying and selling fish. It is the person who moves quickly and succeeds in the bargain. In the crowd of merchants, there is fierce competition and noticed fights. It is also noticeable that an instant auction is held on the spot. What fish is caught in the Bay of Bengal? There are a variety of species, from the familiar fish to the strange fish species. ""Wholesalers buy 150 takas and sell them to 180-200 takas. It's making a profit. "" Merchants carry the fish they buy and return to their villages, and the fish market is destroyed. At this time, crew members are given a short break. I was able to guess the rough life and the toughness of the fishermen in the state of taking a nap in a nap. ""I sleep and work for six hours a day. I live mainly. We do not have much time to rest because we have a lot of work to do. "" Nearby are restaurants for sailors. Breakfast menu is simple. Chicken curry is served with bread called Don Rudy. I also tasted it. The fragrant curry flavor and the sweet taste of the bread are perfect for my taste buds. Sailors' monthly income is about 100,000 won. I live a hard life with a small amount of money, but I say that I do not forsake hope for my family. They are living their dreams. People who believe that happiness comes when you laugh. The harder it is, the smoother the more it says. [Information] ■클립명: 아시아027-방글라데시02-09 시비치 해변 즉석 어시장 ■여행, 촬영, 편집, 원고: 하창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7년 3월March [Keywords] 바다,sea,산맥, 봉우리, mountains, ravine, gorge, hill, berg, mountains, berg, mountain chain, peak, trekking, cable car, climbing, cliff, 고원시장/상점,market,해변,beach,육식,meat,빵,bread,아시아Asia방글라데시Bangladesh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하창민20173월치타공 구Chittagong Divisionচট্টগ্রাম বিভাগMarch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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