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원님의 진쇠춤
구전에 의하면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가운데 원님들에게 춤을 추게 하였는데. 이 춤이 진쇠춤이었다.
진쇠춤은 무속의식의 춤 중에서 유일하게 궁중무용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춤사위가 비교적 우아하고 유연하다.
○ 진쇠춤/김태훈·장민하
○ 피리/이호진, 대금/김충환, 해금/김선구, 아쟁/배런, 꽹과리/박상인, 징/강병혁, 장구/김수용, 바라/권오성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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