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연화무
연화무는 ‘연화대무(蓮花臺舞)’에 기원을 두고 조선 후기 순조(純祖)때 창작된 춤이다. 이 때의 기록인 '진작의궤'에 따르면 ‘6개의 연화병을 앞에 두고, 무동(舞童) 6인이 각기 병의 꽃을 한 가지씩 취하여, 전후좌우로 나뉘어 춤춘다’고 기록되어 있다. 1993년에 발견된 ‘정재 무도홀기’로 재현하였다.
○ 지도/최경자, 무용/장민하·김혜자·최형선·김혜영·이명희·김태은
○ 집박/이정규, 피리/홍현우·민지홍, 대금/박장원·이승엽, 해금/고수영·공경진,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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