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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107 여진족의 침략 - 이만주의 습격과 세종의 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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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20
세종 대 여진족들은 조선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다가도 태도를 돌변해 침략을 자행했다.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은 조선의 최 북방 진지 여연과 경원이었다. 신하들은 여진족을 피해 경원을 용성지역으로 후퇴시키자고 건의했으나, 세종은 영토 축소를 반대했다. 1432년 12월, 명의 세력을 믿고, 살인과 약탈을 일삼던 여진의 이만주가 400여 기병을 이끌고 여연을 습격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에 세종은 신하들과 대토론을 벌인 끝에 북벌을 감행한다. 북벌의 총지휘관을 맡은 것은 당시 평안도절제사 최윤덕이었다. 이만주(李滿住, ?∼1467) : 남만주 지방을 근거지로 하는 건주여진 후리가이 부족의 대추장이다. 파저강 유역에 웅거하던 대규모 여진 부락들을 모아 건주본위(建州本衛)를 조직하고, 명으로부터 건주위도지휘첨사를 제수받았다. 세종의 4군 6진 개척 당시 주적(主敵)이다. #여진족 #이만주 #조선 #여연 #습격#세종 #북벌 #감행#평안도절제사 #최윤덕#4군6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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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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