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딩현 룽궈푸(榮國府) 답사기-2
《홍루몽》에서 황제의 귀비(貴妃)가 된 가보옥(賈寶玉)은 많은 재화를 들여 정원을 만든다.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가축을 키울 수 있는 목장을 만든다. 그러나 너무 크게 공사를 하여 가산을 탕진해 가씨(賈氏) 집안은 몰락한다.
【문화】정딩현 룽궈푸(榮國府) 답사기-1
조자룡의 사당인 조운묘(趙雲廟)를 참배하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가 출발하고 나서 얼마 못 가 닝롱가(寧榮街)와 룽궈푸(榮國府)를 보았다. 정딩현 룽궈푸는 국가주석 시진핑이 28세 청년 시절 처음 구상해 정치적으로 발돋움하고 성장하는데 전환점이 된 곳이다. 소설 《홍루몽》의 촬영지로 소문나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