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테는 슬픈 詩人[시인]이나 눈물 흐르지 않는 사람이다. 래미니의 프란체스카를 地獄[지옥]에 보내다니 !
3
단테는 詩人[시인]이라기보다 苛察[가찰]하는 法官[법관]이었다. 레미니의 프란체스카를 地獄[지옥]으로 보내다니.
4
프란체스카는 라벤나의 城主[성주], 끼도의 귀여운 딸, 단테는 끼도의 벗이니 프란체스카는 벗의 딸.
9
프란체스카, 지은 죄 무어길래 地獄[지옥]길을 걸어야만 되었든가 !
10
뜻에 없는 절름발이 <지오반니> 버린 죄도 꼭은 없이
12
어진 마음, 저도 모르게 걸리인 그 죄 !
13
「큰 苛酷[가혹] 없인 큰 慈悲[자비]도 없다」 어느 누가 말했던가, 救援[구원]의 떨리는 흰 손, 永遠[영원]히 어둠을 더듬으리.
14
* 프란체스카는 라벤나의 城主[성주]이었던 <끼도ㆍ따ㆍ폴텐타>의 딸로서 그의 命[명]으로 절름발이 <지오반니> 或稱[혹칭] <지안치오르게>에 出嫁[출가]했는데 美貌[미모]인 그 동생 <파올로>와 相思[상사]의 사이가 되자, <지오반니>에게 그 낌새를 눈치 채게 되어 그에게 둘이 한목에 被殺[피살]된 것으로 단테는『神曲[신곡]』가운데 프란체스카를 地獄[지옥]에 올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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