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뇌성 수레 구름 사닥다리 어찌 그리 웅장한고.
13
개천 길은 물이 넘쳐 수레도 말도 못 다니고
14
마을은 폐허인 듯 우물과 부엌이 다 비었네.
18
성조께서 섭리의 공을 어서 베풀어주소서.
19
* 금고(琴高) : 주말(周末) 조(趙) 나라 사람. 거문고를 잘 탔으며, 송강왕(宋康王)의 사인(舍人)으로 탁군(涿君)과 기주(豈州) 사이를 헤엄쳐 돌아다니다가 제자들과 약속하기를 탁수(涿水)에 들어가 용의 새끼를 잡아가지고 아무날 돌아오겠다 하더니, 그날 제자들이 물가에서 기다리니 과연 잉어를 타고 나왔다. 한 달을 머물고 다시 물로 돌아갔다.《列仙傳》
20
* 섭리(燮理) : 한(漢) 나라 진평(陳平)의 말에, “재상(宰相)은 천자(天子)를 보좌하여 음양(陰陽)을 섭리(燮理 조화(調和))하는 직책을 가졌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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