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詩經(시경)》 『國風(국풍)』 「鄘風 (용풍)」
3
載馳載驅, 歸唁衛侯. (재치재구, 귀언위후)
4
수레를 달리고 달려, 돌아가 위나라 임금을 위로하자
5
驅馬悠悠, 言至于漕. (구마유유, 언지우조)
7
大夫跋涉, 我心則憂. (대부발섭, 아심칙우)
8
대부가 산 넘고 물 건너지만, 내 마음은 조급해라
9
既不我嘉, 不能旋反. (기불아가, 불능선반)
10
나를 기꺼워하지 않지만, 돌이킬 수 없네
11
視爾不臧, 我思不遠. (시이불장, 아사불원)
12
그대들이 좋게 여기지 않는 줄 알지만, 내 생각을 돌이킬 수 없네
13
既不我嘉, 不能旋濟. (기불아가, 불능선제)
14
나를 기꺼워하지 않아, 곧 건널 수가 없네
15
視爾不臧, 我思不閟. (시이불장, 아사불비)
16
그대들이 좋게 여기지 않는 줄 알지만, 내 생각 막을 수 없네
17
陟彼阿丘, 言采其蝱. (척피아구, 언채기맹)
18
저 언덕에 올라, 마음 달랠 패모나 캐어볼까
19
女子善懷, 亦各有行. (여자선회, 역각유행)
20
여자들 공연한 근심 많다지만, 까닭이 있다네
21
許人尤之, 眾穉且狂. (허인우지, 중치차광)
22
허나라 사람들 나를 탓하지만, 어리석고 경망스러운 것
23
我行其野, 芃芃其麥. (아행기야, 봉봉기맥)
25
控于大邦, 誰因誰極. (공우대방, 수인수극)
26
큰 나라에 구원을 청하려도, 누에게 의지하고 또 누가 도와줄까
27
大夫君子, 無我有尤. (대부군자, 무아유우)
29
百爾所思, 不如我所之. (백이소사, 불여아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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