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전문 보기 - 처용가 (處容歌)

◈ 처용가 (處容歌) ◈
《카탈로그》 본문	신라 헌강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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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독 1.1. 양주동 해독 1.2. 김완진 해독

處容歌 (처용가)

東京明期月良

夜入伊遊行如可

入良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良羅

二兮隱吾下於叱古

二兮隱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良乙何如爲理古

1.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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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양주동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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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긔 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 자리 보곤

가리 네히어라

둘흔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 내해다마

아 엇디릿고

1.2. 김완진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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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 기 라라

밤 드리 노니다가

드러 자 보곤

가로리 네히러라.

두른 내해엇고

두른 누기핸고.

돈 내해다마

아 엇디릿고.

東京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러라.

둘은 내해였고

둘은 누구핸고.

본디 내해다마는

빼앗은 것을 어찌하리오.

【원문】처용가 (處容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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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3 개	【모든 의견 보기】

次領* (112.187.**.***)

2023-11-08 08:06:31

내용이 많아서 블로그 링크
https://m.blog.naver.com/vine_branch/223257701124

다정아* (220.82.***.***)

2023-06-30 15:05:38

동경(동녘 동 곳간.창고 경)=동창이, 때 기=밝을 때 달 좋아/ 밤 나들이 놀러가요/들어와서 자려고 보곤(니)/다리 어히! 넷이어랴?/둘은 내해 것이고 둘은 누구 지언고/본래 나의 것이 이언마는/ 꾸짓울 질, 울 질=뻬앗긴(뻬앗아간)
저 어질량 좋을 량, 새을=좃(같은 놈을) 같을 여, 어떠하다 여, 미칠려, 어찌 같게(평안한 마음으로 바라볼 꼬)할고?/

ㅇ* (112.150.***.**)

2023-06-12 12:34: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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