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요절한 소설가 이상을 기려 출판사 문학사상사에서 1977년 제정하여 1년에 한 번 시상한다. 중편 및 단편 소설에 관해서는 대체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으로 여겨지며, 해마다 펴내는 수상작품집은 서점가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곤 한다.
지식 :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요절한 소설가 이상을 기려 출판사 문학사상사에서 1977년 제정하여 1년에 한 번 시상한다. 중편 및 단편 소설에 관해서는 대체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으로 여겨지며, 해마다 펴내는 수상작품집은 서점가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곤 한다.
심사대상은 전년도의 1월부터 12월까지 문예지를 비롯한 각 잡지에 발표된 중편 및 단편의 순수문학 소설이며, 수상작품집은 1월에 발매한다. 작품집의 제목은 《****년 제**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 수상작 제목]》의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최종 심사에 오른 소설들이 함께 수록된다.
대상 수상작의 경우 시상 규정에 따라 저작권이 문학사상사에 귀속되기 때문에(단, 2차 저작권은 작가에게), 수상에 대한 수락 의사를 본인에게 확인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