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 ~ 1598] 조선 선조 때의 장군. 시호는 충무(忠武)이며, 한성(서울)에서 태어났다.
1576년에 무과 에 급제한 뒤 낮은 벼슬에 있었으나 1591년에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에 임명되었다. 이 때에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의 침입에 대비하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노량, 고성, 사천, 당포, 한산도 등지에서 크게 적을 무찔러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원균의 모함으로 옥에 갇혔으나, 원균이 적에게 크게 패하자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로 임명되었다. 남아 있는 함선 12척으로 명량 해협에서 130여 척의 왜군 함대 를 맞아 싸워 크게 이겼다.
【문화】전남 고흥 발포항과 충무사
장보고글로벌재단에서 주최한 ‘세계인 장보고의 글로벌정신과 전남 미래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1박 2일 워크숍에 참가하여 진남관 전시관과 이순신 자당기거지, 오충사 사당을 관람하고 1시간 30분 걸리는 고흥반도 발포진 유적지를 방문하려고 버스에 올랐다.
【문화】전남 고흥 발포항과 충무사
장보고글로벌재단에서 주최한 ‘세계인 장보고의 글로벌정신과 전남 미래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1박 2일 워크숍에 참가하여 진남관 전시관과 이순신 자당기거지, 오충사 사당을 관람하고 1시간 30분 걸리는 고흥반도 발포진 유적지를 방문하려고 버스에 올랐다.
【문화】여수 자당공원
장보고글로벌재단에서 주최한 ‘세계인 장보고의 글로벌 정신과 전남 미래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모인 유적답사 단원들은 여수 진남관 전시장을 돌아보고, 다음 방문 장소인 ‘이순신 자당기거지’를 가려고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운전기사는 출발한 지 얼마 안 돼, 방문지를 찾지 못하고 버스를 송현삼거리에 있는 웅천 이순신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문화】명나라에서 해적 취급... 장사 기술 일본에 전수해 상인의 전범으로 추앙
임진전쟁에서 많은 사람이 다치고, 이순신 장군이 조총에 맞아 절명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문헌을 조사했다. 일본인이 조총을 처음 본 것은 1543년 음력 8월 25일(양력 9월 23일) 규슈 가고시마 남쪽에 있는 다네가시마(種子島) 카도쿠라 곶(門倉岬)에 표류한 명나라 무역상 왕직(汪直?, ~1559)의 난파선 때문이다.
【문화】정탁, 이순신과 명 풍수전략가 두사충 구명 앞장... 두릉 두씨 시조
여해(汝海) 이순신(李舜臣, 1545년 4월 28일~1598년 음 11월 19일)은 일본 막부(幕府)의 간사한 계략과 이중 첩자 요시라(要時羅)의 모함으로 1597년 2월 26일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고, 한성으로 압송을 당해 한성 의금부에 구금된다.
【문화】해양탐험가 조원옥 선생, 김옥균-유길준 유배지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정비 마치고 출항
여수에 사는 오문수 형님이 “궁 선생! 4월에 뭐 해?”라고 전화를 걸어왔다. 필자는 그냥 “책 보고, 글 쓰고, 여행 가고 그러지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러자 형님은 “순천 조원옥 선생이 요트로 전 세계 일주 항해를 계획하고 있는데, 출항하기 전에 이순신 장군의 해전지를 전부 순례하고 싶어 팀을 구성하려고 해, 조금 도와줘!”라고 말했다.
【문화】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475회 충무공탄신기념일인 오는 28일 초‧중‧고 청소년 76명과 함께 ‘현충사 문화유산(위토)지킴이단’을 출범한다.【현충사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