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9월 5일 창간된 어린이 잡지. 월간, 국판으로 저작 겸 발행인은 최남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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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9월 5일 창간된 어린이 잡지. 월간, 국판으로 저작 겸 발행인은 최남선이었다.
1913년 총독부에 의해 강제로 폐간된 《붉은 저고리》에 이어 두 번째로 간행된 잡지로서 내용은 《붉은 저고리》와 비슷하나 좀더 세련되고 계몽적인 성격을 띠었다. 1914년 8월 5일 통권 12호로 폐간되었으나, 순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 언문 일치 운동에 앞장 선 공로는 특기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