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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 지방 길림성 동남부에 있는 지역. 간도(墾島), 간토(艮土), 북간도라고도 한다. 한(韓) 민족 자치주가 설치된 길림성, 랴오닝성, 헤이룽성 일대에 걸친 지역으로 서간도와 동간도로 나뉘는데, 우리 나라에서 간도라고 할 때는 동간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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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지역 > 외국
중국 동북 지방 길림성 동남부에 있는 지역. 간도(墾島), 간토(艮土), 북간도라고도 한다. 한(韓) 민족 자치주가 설치된 길림성, 랴오닝성, 헤이룽성 일대에 걸친 지역으로 서간도와 동간도로 나뉘는데, 우리 나라에서 간도라고 할 때는 동간도를 가리킨다.
지형
남으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하며, 동으로는 연해주와 접해 있고, 남서쪽으로는 장백 산맥이 뻗어 있으며, 북쪽과 서쪽은 대려령, 노야령, 장광재령 등의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면적은 약 2만 1,000㎢이고, 기후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로 10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언다.
주민은 주로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고, 임업이 성하며, 석탄, 구리, 납 등의 광물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현재 약 9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원래 고구려와 발해의 옛 땅으로 발해가 망한 뒤에는 여진족이 살면서 조선 초기까지 조공을 바쳐 왔는데, 그들이 청나라를 세우면서 중국 본토로 들어감에 따라 이 곳이 비게 되어, 조선의 이주민이 들어가서 미개지를 개간하기 시작하였다.
청나라에서는 처음에 이 곳에 주민의 거주를 금하였으나, 산둥 지방으로부터 이주민이 몰래 들어감으로써 조선 이주민과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자, 1712년(숙종 38년)에 백두산 분수령 위에 정계비를 세워 경계를 정하였다.
간도 문제
19세기 후반에 우리 겨레의 이주민이 늘어 그 곳에서 새로운 생활 터전을 꾸미자, 청나라는 간도 개간 사업을 벌인다는 구실로 우리 조정에 한민족 철수를 요구하여 간도 귀속 문제가 일어났다.
이에 조정에서는 이중하를 보내어, 백두산 정계비의 비문에 경계로 되어 있는 토문강은 송화강 상류이므로 간도가 우리 영토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어윤중을 서북 경략사로 삼아 이에 대처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청나라는 토문강을 두만강이라고 우겨 회담을 결렬시키면서 간도의 소유권을 계속 주장했다.
그 뒤 러시아가 간도를 점령하자, 정부에서는 이범윤을 간도 관리사로 보내어 간도를 함경도의 행정 구역으로 포함시켜 관리하게 하는 한편, 포병을 기르고 조세를 받아 간도가 우리 영토임을 재확인하였다.
그러나 을사조약으로 우리의 외교권을 빼앗은 일본은 처음에는 간도를 우리 땅으로 인정하여 자기들이 관리한다고 하며 간도 파출소를 두더니, 1909년(융희 3년)에 간도 협약을 맺고 만주(중국 동북 지방)에 안봉선을 건설하는 권리를 얻어 내는 대가로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 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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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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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원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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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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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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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운동 기지…한인의 역사가 깃든 장소 (전편에 이어)
우리 일행은 송강진에서 큰 곤욕을 치른 후 올 때와는 달리 남로를 택해 오후 4시 경에 용정시청에 도착했다. 짙은 회색의 5, 6층 건물들이 시가지를 형성한 소도시의 모습이다. 용정(龍井)은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항일운동 기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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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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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본부 2003. 7.17. 영토위기강좌-
이일걸(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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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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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임병극(1885~미상) 선생을 2020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공훈관리과 - 이영자 (044-202-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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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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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만주국 영역은 중국 한족 땅이 아니라 ‘한민족의 통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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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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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홍범도 사령관 주도한 전투지역 방문…폭파된 사이섬 비석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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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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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백두산, 장백산 엄연히 다른 산…중국, 백두산 야욕 차지 위해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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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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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남북을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학자 참석…열띤 토론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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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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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국권 빼앗긴 후 항일 투쟁의 중심기지…도문강이라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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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등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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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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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임병극(1885~미상) 선생을 2020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공훈관리과 - 이영자 (044-202-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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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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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만주국 영역은 중국 한족 땅이 아니라 ‘한민족의 통치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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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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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홍범도 사령관 주도한 전투지역 방문…폭파된 사이섬 비석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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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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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백두산, 장백산 엄연히 다른 산…중국, 백두산 야욕 차지 위해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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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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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남북을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학자 참석…열띤 토론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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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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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국권 빼앗긴 후 항일 투쟁의 중심기지…도문강이라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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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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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운동 기지…한인의 역사가 깃든 장소 (전편에 이어)
우리 일행은 송강진에서 큰 곤욕을 치른 후 올 때와는 달리 남로를 택해 오후 4시 경에 용정시청에 도착했다. 짙은 회색의 5, 6층 건물들이 시가지를 형성한 소도시의 모습이다. 용정(龍井)은 항일투쟁시기에 간도지역 항일운동 기지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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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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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대학원 박사 과정 후…우리 조상이 만들어낸 역사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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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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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카이데일리 연재] 1941년 이전 체결 조약 무효화 됐지만, 간도협약은 유효…중국 불법 점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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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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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현천묵 선생 선정【공훈관리과 - 이광현 (044-202-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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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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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 걸(성균관대 정치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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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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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북방정책 ― (백산학회편) 이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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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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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아리랑 기고문 (2003.09.04)
- 이일걸 박사(李日杰. 46. 성균관대 강사)는 지금 분쟁중인 북방지역을 러시아와 연해주, 그리고 동간도 서간도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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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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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본부 2003. 7.17. 영토위기강좌-
이일걸(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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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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